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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시즌 가장 좋은 연기를 펼치지 않았나 싶다.
모든 점프를 깔끔하게 소화해 냈고(언더가 있었지만)
음악과 프로그램 구성을 변경한 것이 훨씬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어냈다.
물론 아쉬운 점도 몇 가지 보이긴 했으나...
전날 쇼트 부진을 만회하기에는 충분한 경기였다.
< 프리 결과 >
전날보다 훨씬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다.
첫 번째 트리플+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도 괜찮았고, 바뀐 구성도 더 잘 맞는 모습이다.
더블악셀+트리플토의 언더는 진정 언더인지... 의문이다. 회전수를 굉장히 잘 맞췄다고 생각했는데...
다만 바뀐 코레오시퀀스는 바뀌기 전보다 더 별로인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.
심지어 감점을 준 심판도 두 명이나 있다는 것이 뒷받침을 해준다.
코레오 시퀀스는 단순한 요소 득점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클라이막스로 잘 활용하면
프로그램 전체의 인상을 바꿀 수도 있는 중요한 요소인데, 항상 의무적으로 허겁지겁 끝내버리는 느낌...
다음 대회에서 보완해오리라 생각한다.
쇼트 성적이 매우 좋지 않았기 때문에 랭킹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8위까지는 올라가지 못했지만,
충분히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생각한다. 이제 시즌 후반을 잘 준비하면 되겠다.
< 최종 순위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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